동대문구 건축현장 화재, 작업자 30여명 대피·구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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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 화재 현황
25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발화 지점과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아파트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약 3000세대 규모입니다.
화재 발생 상황
25일 오후 2시 28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30여명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소방당국에 따르면 작업자 20명이 구조되었고, 11명이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대피했습니다. 불이 나면서 작업자 15명이 한때 옥상으로 대피하기도 했으나 소방당국은 이들을 무리하게 대피시키지 않고 보호하다가 구조했습니다.
-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화재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4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대피 상황: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으며, 무리하게 대피시키지 않고 보호하다가 작업자들을 구조했습니다.
- 현장 상황: 당초 공사장 내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방안
해당 화재에 대한 원인 조사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의 대응 방안은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빠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론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조사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며,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 및 관련 업체들은 안전에 대한 추가적인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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