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하원의원, 6·25전쟁 기념일에 DMZ 방문하는 이유는?

미 전직 의회 의원 방한, 6·25 전쟁 74주년 기념 방문

미국 전직 연방 상·하원의원협회(FMC) 소속 전 하원 의원 7명이 6·25전쟁 74주년 기념일인 25일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단에는 미 하원 전직 공화당 의원 4명(김창준, 데니스 로스, 그레그 왈든, 스티브 스타이버스)과 전직 민주당 의원 3명(베시 마키, 얼 포메로이, 브랜다 로렌스)이 포함됐다. 왈든 전 의원은 장인이, 스타이버스 전 의원은 처 종조부가 6·25 전쟁 참전군인이다.

미국 의원들의 방한 메시지

왈든 전 의원은 “한국의 유구한 문화와 고난, 갈등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강인함에 경외감을 갖고 있다”며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사건과 미사일 실험과 같은 호전적인 북한의 위협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DMZ와 JSA 방문은 장인이 유엔군 참전용사였던 만큼 무척 뜻깊은 일”이라며 “한반도의 어떤 위협 상황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믿으며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자유를 위해 싸운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김창준 전 의원의 메시지: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한계만 잘 극복한다면 훨씬 더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스타이버스 전 의원의 메시지: “DMZ와 JSA 방문은 장인이 유엔군 참전용사였던 만큼 무척 뜻깊은 일”이라며 “한반도의 어떤 위협 상황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믿으며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자유를 위해 싸운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미국 의원들의 방한,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

미 전직 의회 의원들의 방한은 한미동맹과 한반도 안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미 전직 의회 의원들의 방한,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

미 전직 의회 의원들의 방한은 한미동맹과 한반도 안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미 전직 의회 의원들의 방한, 대한민국 방위 헌신에 경의 표함

미 전직 의회 의원들의 방한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미국의 결연한 의지를 확인하고, 한반도 안보와 안정을 위해 함께 헌신해 온 이들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