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신혼, 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신청하세요! 가구 대상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올해 두 번째로 청년과 신혼,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27일부터 14개 시·도에서 모집이 이뤄지며, 총 4277가구가 공급됩니다.

신규 모집 규모

신규 모집 규모는 청년 대상 2845가구와 신혼·신생아 가족 대상 1432가구로, 이들은 신청자 자격 검증을 거친 뒤 10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매입임대주택 특징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수한 입지와 신속한 입주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여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매입임대주택 유형

청년을 대상으로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한 매입임대주택과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에 따라 다른 유형의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대상 및 자격

매입임대주택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 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3~4인 가구를 위한 전세 주택도 공급됩니다.

LH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의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각각 1745가구와 1133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모집하며, 입지, 면적, 임대료, 입주자격 등의 정보는 각각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의 전망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내년까지 도심 내 좋은 입지에 양질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 대상 공급물량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