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어선 침몰 사고 속보! 해경 경비함정 급파

사고 현황

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두절되어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4일 밤 11시15분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목포 선적 46톤급 통발어선의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겼다. 이 배에는 한국인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베트남 선원 3명 등 모두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구조 작업

해양 경찰과 관련 기관은 빠른 구조 작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조 요원 협조

해경, 해병대, 해상경찰청 등 다양한 구조 요원들이 협력하여 신속한 구조 작업을 위해 협조하고 있습니다.

안전 확인 및 지원

구조된 선원들에 대해 안전 확인 및 필요한 의료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사고조사

해상 사고 발생에 대한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및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