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성폭행 두둔 도시 - 확산된 혐오에 사과합니다

Last Updated : 2024-06-25

밀양 성폭력 사건 관련 사과문 발표

MBC 보도화면에 따르면, 밀양시와 밀양시의회가 '밀양 성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밀양시는 오늘 오후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8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과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안 시장은 향후 성범죄 근절 방안 마련과 인권 친화적 도시 조성을 약속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년 전 사건으로 임기 중이 아닌 현재 지자체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이례적인 경우로 보입니다.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성범죄 예방에 대한 약속
밀양시의 인권 친화적 도시 조성 계획 발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식적인 사과문 발표
밀양 성폭행 사건에 대한 공식적 대책 마련
성폭행 범죄에 대한 사회적 대응 및 재발 방지 계획 발표

밀양 성폭행 사건의 역사

2004년	44명의 남학생에 의한 울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성폭행에 연루된 44명 중 10명은 기소, 20명은 보호시설로 이송
현재	성폭행 범죄자 중 단 한 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음	일부 유튜버들에 의한 가해자 신상 공개로 다시 사회적 논란

과거 밀양 성폭행 사건은 현지 지역사회에서 피해자를 탓하고 가해자들을 보호하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현재 이에 대한 사과와 향후 대책 마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해자 대응과 논란

가해자로 신상 폭로된 9명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진 삭제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공식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결론

밀양시와 밀양시의회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향후 성폭력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가해자들로부터의 논란은 현재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밀양시, 성폭행 두둔 도시 - 확산된 혐오에 사과합니다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030

2024-06-25 3 2024-06-26 1 2024-06-30 1 2024-07-02 1 2024-07-03 3 2024-07-04 3 2024-07-05 1 2024-07-06 1 2024-07-08 1 2024-07-10 1 2024-07-11 2 2024-07-13 1 2024-07-14 3 2024-07-15 2 2024-07-16 2 2024-07-17 1 2024-07-21 2 2024-07-22 1 2024-07-26 1 2024-07-29 2 2024-07-31 1 2024-08-01 1 2024-08-03 1 2024-08-07 2 2024-08-08 1 2024-08-10 3 2024-08-11 2 2024-08-12 1 2024-08-14 2 2024-08-15 3 2024-08-16 1 2024-08-17 1 2024-08-19 1 2024-08-20 2 2024-08-21 1 2024-08-22 1 2024-08-23 1 2024-08-24 2 2024-08-26 2 2024-08-27 2 2024-08-29 1 2024-08-30 1 2024-08-31 1 2024-09-01 1 2024-09-02 3 2024-09-07 3 2024-09-12 1 2024-09-15 1 2024-09-16 1 2024-09-18 1 2024-09-19 1 2024-09-20 3 2024-09-21 2 2024-09-22 1 2024-09-23 1 2024-09-24 1 2024-09-25 2 2024-09-27 2 2024-09-28 1

다음 글 : 제주 해상, 어선 침몰 사고 속보! 해경 경비함정 급파

이전 글 : 뉴진스 예고,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