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비역, 부하 탓 임성근 양심 저버려 엄벌

Last Updated : 2024-06-25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엄벌 촉구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관사 앞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주장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다음달이면 피해자 채 상병이 순직한 지 1년이라며 아직도 책임자는 책임을 부인하고 부하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으며,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수중수색을 지시했거나 묵인했다는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의 행동에 대한 비판

책임 회피 탄원서	증인 선서 거부	사직서 거부
채 상병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는 내용의 탄원서 제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채 상병 사건 특별검사법 입법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 거부	사건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며 사직서 제출 거부
책임을 피하기 위해 최소한의 양심마저 저버린 행동	부하들만을 탓하는 치졸하고 비겁한 언행	일말의 도의적 책임을 거부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촉구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이 사건이 정치적 사안이 아니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의 죽음에 대한 정당한 예우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수사팀은 정치적 압력에 굴지 말고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철저히 수사해 혐의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기자회견 요약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채 상병의 사망사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하고 있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엄벌을 요구하며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 부하 탓 임성근 양심 저버려 엄벌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997

2024-06-25 2 2024-06-27 1 2024-06-28 1 2024-06-29 1 2024-06-30 1 2024-07-03 1 2024-07-04 1 2024-07-05 3 2024-07-07 1 2024-07-08 1 2024-07-09 1 2024-07-10 2 2024-07-11 2 2024-07-12 1 2024-07-13 3 2024-07-14 4 2024-07-15 1 2024-07-18 1 2024-07-21 1 2024-07-25 1 2024-07-26 1 2024-07-29 1 2024-08-02 2 2024-08-03 1 2024-08-04 1 2024-08-06 2 2024-08-07 1 2024-08-09 1 2024-08-10 1 2024-08-12 1 2024-08-14 3 2024-08-17 1 2024-08-19 2 2024-08-21 1 2024-08-22 1 2024-08-23 1 2024-08-30 1 2024-08-31 1 2024-09-01 1 2024-09-04 4 2024-09-06 1 2024-09-07 1 2024-09-09 2 2024-09-10 2 2024-09-12 2 2024-09-13 1 2024-09-16 1 2024-09-18 1 2024-09-20 3 2024-09-21 2 2024-09-23 1 2024-09-25 1 2024-09-28 2 2024-09-29 2 2024-10-02 3 2024-10-03 2 2024-10-04 2 2024-10-10 3 2024-10-17 1 2024-10-18 1 2024-10-23 1 2024-10-28 1 2024-10-29 2 2024-11-08 1 2024-11-09 1 2024-11-12 1 2024-11-13 3 2024-11-14 1 2024-11-15 1 2024-11-17 1 2024-11-19 1 2024-11-20 2 2024-11-21 1 2024-11-22 1

다음 글 : '북한, 대북전단 보복' 5차 오물풍선 사태 심각해져

이전 글 : 김여정, 사흘 만에 北 5차 오물풍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