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수사, 경찰 '특검 고려 안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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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찰에 따르면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가 절차에 따라 진행되면서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수 관련자를 충분히 조사해 수사가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의 수사 또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사법처리 대상자별로 적용할 혐의 등을 검토 중이며,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법률 적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한 결과가 도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사가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사법처리 대상자별로 적용할 혐의 등을 검토 중임
-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법률 적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예정
- 채모 상병 사건의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
-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수 관련자를 충분히 조사한 상태
- 경찰이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을 지난해 8월부터 수사 중
수사진행 및 관련자 조사 상황
피의자 8명과 참고인 57명 등 총 65명 조사 |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현장 감식, 실황 조사, 압수물 분석 등 진행 | 채모 상병 사건의 수사는 8월부터 진행 중 |
현재까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비롯한 해병대 7여단장, 11대대장 등 피의자 8명을 조사 | 채모 상병 사건과 관련한 현장 감식, 실황 조사 및 압수물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 | 전담수사팀이 채모 상병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수사 결과에 대한 관련 정책 협의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민주당은 채 상병 순직 1주기(7월19일)와 통신 기록 보존 기한(1년)을 고려해 내달 초 본회의을 열고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경찰청을 방문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를 순직 1주기 전까지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법률 적용의 공정성과 객관성 유지에 힘쓰는 경찰청
경찰청은 수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법처리 대상자별로 적용할 혐의 등을 공정하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사법 체계의 안정성과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채 상병 수사, 경찰 '특검 고려 안해' 마무리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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