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 합성대마·낙태약 밀수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Last Updated :
베트남 유학생들이 마약을 밀수
한국 부산세관은 베트남 유학생들이 마약을 인조 꽃다발 등에 숨겨 국내에 밀수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유학생들은 인조 꽃다발 등을 이용해 대구, 창원, 세종 등에서 마약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합성대마와 낙태약을 인조 꽃다발 등을 이용해 국내로 밀수입했으며, 해당 유통망에 관여한 국내 구매자들도 검거 대상이 됐습니다.
범죄 수법과 대응
이들은 SNS를 통해 주문을 받아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했습니다. 부산세관은 이들을 구속 송치하고, 관련된 국내 공급책과 구매자들도 구속됐거나 수배 중입니다. 해당 범인들은 유학생으로 위장하고 외국인으로서의 입국 신분을 이용해 불법 행위를 저질렀으며,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채 국내에서 마약을 유통했습니다.
대마 밀수와 마약 유통의 심각성
합성대마 | 낙태약 |
85배 이상의 환각 효과 | 미숙아 출산 등 심각한 부작용 |
국내에 유통 | 국내에 유통 |
해당 범인들이 밀수입하거나 유통한 합성대마는 천연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과 비교해 85배 이상의 환각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낙태약은 국내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성분 불상의 약으로 구토와 착란, 미숙아 출산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해당 마약의 밀수와 유통은 매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마약 밀수와 유통의 강도 높은 대응 필요
과거와 달리 현재는 SNS를 통한 주문이나 유통망을 통해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쉽게 마약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세관은 이를 근절하기 위해 공급선과 유통망을 철저히 추적하고 검거해야 하며, 국내적으로도 이러한 사례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 합성대마·낙태약 밀수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937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