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으로 구성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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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회 배분 협상, 내일 만남 예정
국회 상임위원회를 배분하는 '원 구성' 문제를 놓고 여야 원내대표들이 협상을 위해 다시 만난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내일 오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의 만남에서는 법사위와 운영위 등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입장이 좁혀지지 않았고, 협상이 이번 주말까지 마무리되도록 한다는 통보가 있었다.
국회 상임위 배분 논란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것에 반발하며 7개의 남은 상임위를 맡을지를 고심하는 중이다. 민주당은 국회 개원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협상 시한을 넘기면 나머지 7개 상임위를 모두 민주당이 맡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협상 포인트
상임위원회 배분 | 협상 시한 | 불참 반발 |
11개 상임위 중 7개 상임위 배분 | 이번 주말까지 | 국회 일정에 불참해 왔음 |
국회 개원 한 달이 지난 후 협상 마무리 | 협상 시한 지나면 | 나머지 7개 상임위 민주당 배분 가능성 |
여야 간의 균형 있는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며, 국회의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합의에 이르기를 희망한다.
원내대표들의 협상 결론 기대
내일 만날 예정인 원내대표들의 협상 결과가 국회의 차질없는 운영과 국가의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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