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KBS만 모르쇠‥정권 비위 맞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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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가 국내 대다수 언론에 일제히 생중계되었으나 KBS가 예외적으로 생중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KBS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나왔으며, 이러한 결정에 대한 이유와 배경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의 입장
언론은 국회에서 진행된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일제히 관심을 기울였고, 생중계를 진행했습니다. TV조선, YTN, MBC는 생중계를 통해 관중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KBS가 생중계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의 입장
야당 단독으로 이뤄져 일방 주장만 전달될 수 있다는 우려 | 여당 단독 개최의 경우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는 주장 | 국회 상임위나 청문회는 여야 모두 참석해야 생중계할 예정이라는 입장 |
증인도 일부만 나와 생중계를 안 한다는 결정 | KBS 디지털뉴스부의 단체 채팅방에 지침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짐 | 채 상병 특검법이 상정된 국회 법사위 회의는 생중계한 사례 있음 |
KBS는 청문회 주체가 여당이며 증인이 일부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와 국회 상임위나 청문회는 여야 모두 참석해야 생중계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언론 및 시청자의 관심
언론노조 KBS본부와 시청자들은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적 관심사를 알리는 데 역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으며, KBS의 결정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여당이든 야당이든, 언론과 시청자들은 공정하고 균형있는 보도를 통해 국민적 관심사를 알리는 데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KBS만 모르쇠‥정권 비위 맞추지 마라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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