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들 휴진 중단에 정부 환영하며 다행

Last Updated : 2024-06-21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에 대한 정부 및 환자 단체의 반응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당초 선언한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자, 정부와 환자 단체가 이에 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입장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에 대한 정부 반응: 보건복지부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중단 발표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다른 병원들도 휴진 결정을 철회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에 대한 환자 단체 반응: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국민 생각과 동떨어진 결정을 뒤늦게나마 바로잡아 다행"이라며 "다른 대학 병원 교수들도 휴진 결정을 철회하기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결정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입장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	휴진 결정 철회 요청	대화 및 의견 경청
반응	반응	반응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하는 입장	휴진 결정 철회 요청	대화 및 의견 경청 약속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 중단을 결정한 데 대한 보건복지부의 다양한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중단 결정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전체 투표 결과 투표자 73.6%의 동의로 '휴진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진료와 수술 규모를 축소한 후의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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