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개정, 학력 유연화로 PA 채용에 긍정적인 영향

대구 계명대 간호팀,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에서 2024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다. 학생들은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다짐을 다지고 있다.

간호법, 22대 국회에서 부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간호법이 22대 국회에서 부활하게 되었다. 새로운 간호법은 논란이 된 지점을 다듬고 개선한 흔적이 엿보인다.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법안 발의하였으며, 이들 법안은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시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 PA(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가 명시되어 있다.
• 간호조무사의 학력 요건을 유연하게 적은 것이 주목된다.
• 여야의 법안 발의에 대한간호협회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호법안에 포함된 중요 내용

2024년, 대구 계명대 간호팀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여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다짐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 폐기된 간호법이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하며 간호사의 업무 범위와 간호조무사의 학력 요건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간호협회는 여야의 법안 발의에 대한 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촉구와 환영

간호협회는 여야가 발의한 간호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으며, 학력 기준과 간호사의 업무 내용 등이 유연하게 다뤄지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마무리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 간호협회 등이 간호법안을 둘러싼 입장을 공개하며 새로운 간호법의 입법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