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 24일 결론 내기로' - 정책 결정 과정 논란!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 결정 예정

국민의힘이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할지를 두고 오는 24일 결론을 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추 원내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최종적인 방향을 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 등을 놓고 야당의 원 구성 독주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의원총회에서의 논의 및 결정 시나리오

의원총회에서는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 등을 중심으로 야당의 원 구성 독주에 대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오는 25일로 예상되는 본회의에 참석하여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강경론도 존재하여 원내대표는 주말 사이에 원 구성 관련 숙고를 이어가고 있다.

• 의원총회에서 야당의 원 구성 독주에 대한 논의
•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참석 가능성
• 강경론에 대비한 원 구성 관련 숙고

추 원내대표의 발언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거쳐 주말 사이에 원 구성 관련 숙고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민주당의 입장과 대응

오늘 민주당이 주도한 법사위의 ‘채상병특검 입법 청문회’에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증인 선서를 거부한 데 대해 민주당은 각자 판단한 바에 따라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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