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로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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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고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한 후, 한반도에서는 긴장 수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조약 체결로 정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했으며,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 사건도 발생했다.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활동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대형 풍선 20개에 나눠 날려 보냈다고 전했다. 더불어 USB 5,000개와 1달러 지폐 3,000장을 함께 보냈으며, 박상학 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계속 대북 전단을 보낼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
합참은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여러 명이 군사분계선을 20m쯤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에 되돌아갔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우리 군은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런 사태로 인해 전선지역에서 활발한 군비 증강 및 경계 능력 강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탈북민 단체 활동 | 북한 대응 조치 | 군사분계선 사건 |
전단 30만 장 살포 | 대량 오물 풍선 살포 | 분계선 20m 침범 |
USB 5,000개 보냄 | 오물 풍선 경고 | 북한 군의 되돌아감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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