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차관 이병화, 고용차관 김민석, 특허청장 김완기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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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인사정책 변화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차관급 인사를 통해 실무진 교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정철학을 이해하는 비서관들을 차관으로 전진시킴으로써 국정 철학을 체화하는 방향으로 개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병화·김민석·김완기의 인사 내역
이병화 내정자는 환경부 차관으로, 김민석 내정자는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김완기 내정자는 특허청장으로 각각 내정되었다. 이들은 각 부처에서 기존 업무와 국정과제를 체화하고 있는 용산 비서관 출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
이병화 | 김민석 | 김완기 |
환경 정책에 대한 경험과 소통 역량 | 고용·노동정책 전문성과 현장경험 | 산업 및 통상 정책 전문가로서의 경험 |
이병화 내정자와 김민석 내정자는 각각 환경부와 고용부에서 용산으로 파견 온 인물로, 기존 부처 업무와 국정과제를 체화한 최적의 인물로 꼽히고 있다. 내정자들은 오는 24일부터 각 부처에서 차관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각에 대한 관측
윤 대통령은 이번 인사를 신호탄으로 내달 사이 본격적인 개각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 국정 철학을 체화하는 차관들의 개각은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차관 이병화, 고용차관 김민석, 특허청장 김완기 개각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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