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경찰 조사‥내분 속 '범의료계 특위' 구성

Last Updated : 2024-06-20

의사협회 대표자의 혐의와 정부의 조사

의사협회 대표자인 임현택 대한 의사협회장이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정부에 의해 고발되어 경찰에 출석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도 진행 중이며, 정부는 의협의 '무기한 휴진' 방침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혐의 조사와 정부의 대응

임현택 대한 의사협회장의 혐의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의료계의 휴진 참여 강요 여부에 주력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 인력의 수급 추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의료계의 정원 재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수급 추계와 의료체계 발전

의료 인력 수급 추계 시스템	재논의에 대한 정부 입장	휴진 정책에 대한 정부 대응
전문가로 구성된 수급 추계 전문위 역할	의료계의 참여 필요성 강조	의료체계 발전에 대한 정부의 기대

정부는 의료 인력의 수급 추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의료계의 정원 재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이미 확정된 내년 의대 증원안을 다시 논의하는 것은 아니며, 내후년 의대 증원 문제 등에 대한 재논의는 의사들의 참여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협의 대응과 앞으로의 방향

의협은 무기한 휴진을 두고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 브리핑에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 역시 휴진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는 등 이에 대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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