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 3기 지도부 출범! 두 자릿수 지방선거 당선자 예상!

Last Updated : 2024-06-20

진보당 부산광역시당, 2026년 지방선거 후보 약속

진보당 부산광역시당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지역 두 자릿수 당선자 배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원들의 집권 의지가 치솟고 창조적 열정이 뿜어져 나오는 당으로 탈바꿈하여, 대중정당시대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진보당 부산광역시당의 포부

진보당 부산시당은 19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출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정현 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제형, 이정은 부위원장이 함께 이끌게 되었습니다.

지역위원회와 노동현장위원회 인원

최종해(금정구)	유하영(기장군)	김은진(남·수영구)
김순애(동래구)	주선락(부산진구)	이대진(북구)
양미자 (사상구)	김진구(사하·강서구)	고창식(서·동구)
노민현(연제구)	이현정(중·영도구)	손수진(해운대구)

시당 3기 노동현장위원회는 각 지역의 현장위원장으로 꾸려졌습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시하고 해결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정현 진보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의 다짐

노정현 진보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은 “주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정치인의 발굴과 육성, 당의 이미지로 직결되는 대표정책의 마련과 실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총선에서 시작된 연합정치를 더욱 수준 높게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보당 부산광역시당의 향후 계획

지난 4·10 총선에서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성과를 토대로, 오는 2026년 6월 제9회 지방선거를 이끌게 된 3기 부산시당 지도부는 연합정치를 더욱 수준 높게 이어가기로 다짐하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정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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