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하수도 침수 집중 정비 3275억원 투입 지역 올해
한국 환경부, 하수도 관리 중점 지역 신청 접수
도시 침수 방지를 위해 하수도 집중 정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신청 받을 예정이며, 중점 관리 지역은 하수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도를 정비하여 도시 침수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신청 접수는 8월 19일까지 이루어진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중요성
하수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도시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점적인 지역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빗물펌프장 설치, 하수저류시설(빗물 터널) 설치 등의 정비를 통해 도시 침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 및 지원
신청 기간 | 신청 대상 | 지원 내용 |
8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 전국 기초 지자체 | 하수도관 용량 증설, 빗물펌프장 설치, 하수저류시설(빗물 터널) 설치 등 |
전체 국고 지원 | 1조 7889억 원(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 올해도 3275억 원 예정 |
올해 기준으로 53곳의 지역에서 하수도 시설 정비를 완료하여 침수피해 우려를 해소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초 지자체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기관에 제출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수도 정비의 미래 계획
환경부에서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선정하고 고시한 뒤, 변경 및 해제 신청도 받을 예정이며,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하수도 기반시설 개선 및 관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환경부 생활하수과 (044-201-702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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