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당일, 숨진 훈련병 추모공간 눈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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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료식
19일 오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인제체육관에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료식이 열렸다. 군기훈련 중 쓰러져 숨진 훈련병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12사단은 수료식 참석자들이 훈련병을 애도할 수 있도록 제단을 설치했고, 박 훈련병의 명예수료증이 제단에 놓였다.
추모 분향소에서의 추모와 규탄
육군 12사단 박 훈련병 시민 추모 분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한 훈련병의 부모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고, 경찰 수사전담팀은 당시 군기훈련을 지시한 중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부대 내 사고사건으로 숨진 병사를 추모하는 제단을 설치
- 수료식 참석자들이 훈련병을 애도할 수 있도록 함
- 근조화환에는 박 훈련병의 죽음을 애도하는 문구가 적혀 있음
- 부모들과 동료들의 안타까움과 분노
- 국민들의 안타김과 함께 중대장에 대한 강력한 처벌 목소리도
사건에 대한 관련 조치
경찰 수사 | 부대 내 조치 | 시민 모임 |
구속영장을 신청 | 사건 조사 및 처벌에 대한 요구 | 시민 추모 분향소 운영 |
조만간 영장실질심사 예정 | 부대 내 강력한 처벌 요구 | 시민들의 안타까움에 대한 이해와 공감 |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릴 예정 | 사건 재발 방지와 안전 대책 요구 | 군 내 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 요구 |
추모와 규탄에 대한 반응
이번 사건으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는 국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사건의 도정과 처리
사건이 발생한 지 26일 만에 지난 13일 첫 피의자 조사 이후 닷새 만이며, 경찰과 검찰의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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