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방북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선포 가능성
Last Updated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평양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북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될 것으로 보여 북러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유일한 북한 방문
두 나라의 관계가 진전되어 이번 방문이 실현된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00년 '친선 및 선린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만큼 24년 만에 두 단계 격상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러 관계의 심각성
친선 및 선린 협조에 관한 조약 체결 |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맺음 | 두 나라의 밀착된 관계 |
러시아 최고지도자 중 유일한 방문 | 24년 만에 관계 격상 |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북한의 '몸값' 상승 |
이처럼 북러 관계의 심각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결제 체계 문제와 군사 협력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의제가 두 나라 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군사적 활동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침범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8시 반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안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30명이 군사분계선 20m 아래서 발견됐습니다. 이러한 군사적 활동은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북한의 군사적 의도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푸틴, 방북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선포 가능성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385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