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사장들, 백종원에 속았다? 더본은 사실과 다를까?

Last Updated : 2024-06-18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점주들의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가맹점 본사에 대한 허위 매출과 수익률 제공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본사의 약속과 현실의 불일치

점주들은 예상 매출과 실제 매출의 큰 차이로 인해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본사의 대응이 적극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오픈 후 예상 매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수익률도 과장되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임대료, 운영비, 배달 수수료 등의 부담으로 실질적인 이익이 거의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홍보용 홈페이지에서 제시된 최고 매출과 실제 매출 간의 큰 차이가 있었으며, 폐점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의 급격한 줄어들림으로 본사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점주들의 요구와 본사의 대응

점주들은 필수품목 가격 인하 및 판매 가격 인상과 같은 대책과 함께 책임 있는 브랜드 관리를 요구했으나, 본사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출과 수익률 약속	현실	본사의 대응
과장된 매출 광고	실제 매출 대폭 감소	적극적이지 않은 대응
수익률 20~25% 약속	실제 7~8% 수준	요구에 대한 대응 부재
홍보용 홈페이지 과장된 최고 매출	실제 하루 40만원선	미흡한 대응
점주들의 요구에 대한 대책	본사의 미흡한 대응	본사의 책임 회피

점주들은 지속된 본사의 해결 의지 없는 무성의한 태도에 가맹점주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다며, 성의 있는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입장과 반박

더본코리아는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언론보도에 대해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성실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의 후속 조치와 입장

더본코리아는 연돈볼카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 대금 인하 등을 진행했다며, 일부 점주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연돈 사장들, 백종원에 속았다? 더본은 사실과 다를까?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329

2024-06-19 1 2024-06-20 2 2024-06-21 1 2024-06-22 1 2024-06-23 1 2024-06-24 1 2024-06-26 2 2024-06-27 1 2024-07-04 1 2024-07-05 1 2024-07-06 3 2024-07-07 1 2024-07-08 2 2024-07-10 1 2024-07-11 1 2024-07-14 1 2024-07-15 2 2024-07-16 3 2024-07-18 1 2024-07-21 2 2024-07-22 2 2024-07-24 2 2024-07-26 1 2024-08-02 2 2024-08-03 2 2024-08-05 1 2024-08-06 3 2024-08-07 1 2024-08-08 2 2024-08-09 1 2024-08-14 2 2024-08-15 1 2024-08-17 1 2024-08-19 1 2024-08-22 1 2024-08-23 1 2024-08-26 1 2024-08-27 3 2024-08-29 2 2024-08-30 1 2024-08-31 2 2024-09-01 1 2024-09-02 1 2024-09-04 1 2024-09-05 1 2024-09-06 1 2024-09-07 1 2024-09-09 1 2024-09-11 2 2024-09-13 2 2024-09-20 2 2024-09-23 1 2024-09-24 1 2024-09-26 1 2024-09-28 2 2024-09-29 4 2024-09-30 1 2024-10-02 1 2024-10-03 3 2024-10-04 1 2024-10-05 1 2024-10-07 1 2024-10-10 1 2024-10-12 1 2024-10-15 1 2024-10-19 1 2024-10-21 1 2024-10-23 3 2024-10-25 3 2024-10-30 1 2024-11-08 2 2024-11-12 1 2024-11-13 2 2024-11-15 1 2024-11-16 1 2024-11-18 1 2024-11-19 1 2024-11-22 1

다음 글 : 오거돈, 부산판 블랙리스트 징역형 집유 확정 - 사건 요약

이전 글 : '머그샷 여친 살해' 김레아, 얼굴 가린 채 '심신미약'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