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돈 해결사 점주

뒷받침되는 증거

백종원 더본코리아의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본사가 예상 매출액과 수익률을 과장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점주 A씨는 월 예상 매출액과 실제 매출액에 대한 극명한 차이를 지적하고 있으며, 원가율 역시 높은 수준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위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40% 가까이 줄었다는 사실을 통해 본사가 과장과 허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상황과의 불일치

실제 매출액과 본사의 제시한 매출액 사이의 큰 차이와 원가율의 불일치로 인해 점주들은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가맹점 모집 당시의 부풀린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의 차이 또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여집니다.

적극적인 요구와 불만

점주들은 본사에 대해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물대) 인하, 판매가 인상 등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었고, 이에 대해 백 대표는 요식업 해결사를 자처하면서 자사 브랜드를 내버려 두었다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반박

더본코리아는 본사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계약 체결 시 전국 매장의 매출액, 원가 비중, 손익 등을 제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이 동종 테이크아웃 브랜드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며, 최근 주요 메뉴 원재료 공급가를 평균 15% 인하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