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명 압박 환자 정당화 사설 도구 쓰는 정부 생명

Last Updated : 2024-06-18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과 관련된 현황

서울대병원 일부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1475명의 교수 중 36%인 529명이 참여해 수술장 가동률이 약 60%에서 30%로 떨어져 많은 환자들이 헛걸음했습니다. 의사들의 ‘진료 거부’는 법 위반 소지도 적지 않지만 막대한 세금 지원을 받는 국립대학법인의 교수들이 ‘진료 파업’에 앞장선 것은 비도덕적 행태입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으로 수술장 가동률이 30%로 떨어져 많은 환자들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의 '진료 거부'는 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국립대학법인의 교수들이 '진료 파업'에 참여한 것은 비도덕적인 행동입니다.

대한의사협회의 결의와 전국적 확산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집단 휴진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결의에 따라 전국 병의원이 18일에 집단 휴진을 실시하고 다른 지역의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도 동반 휴진에 나섰습니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환자들의 고통과 비판

의사들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휴진 통보에 환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중증질환자연합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는 의사들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의사들의 행동과 요구 사항에 대한 검토

의사들의 휴진 통보로 인한 환자의 고통과 비판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협회가 내세운 의대 정원 재논의, 전공의 행정명령 철회,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수정 등의 요구가 억지일 뿐이며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운 것으로 여겨집니다.	환자의 안전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의대 정원 재논의와 같은 요구는 환자의 목숨보다 더 중요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의사들은 비도덕적인 휴진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하며 환자를 대정부 투쟁의 도구로 삼는 것은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태입니다.	의사들은 신속하게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의료 현장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사들은 비인도적인 휴진 결정을 철회하고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와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의사들이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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