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與 배현진 고소 사건 종합

Last Updated : 2024-06-17

호화 기내식·셀프 초청 관련 논란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해당 의원을 고소했고, 윤건영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배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의혹의 핵심

김 여사의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할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여 2억3천만원의 비용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윤 의원은 순수 기내식 비용은 2천167만원이라고 반박하였으며, 또한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이 당시 외교부가 초청한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초청한 '셀프 초청'이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핵심 포인트

고소장 제출	인도 방문 비용	순수 기내식 비용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2억3천만원	2천167만원
셀프 초청 논란

현재의 상황

이러한 논란에 대해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수사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

해당 사안은 현재 검찰 수사 중이며, 추가적인 결과에 따라 논란의 결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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