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임대주택, 내년 12만 가구 공급 예정 수도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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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계획
한국 국토부는 중산층 및 서민층을 위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매입 임대주택 12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전·월세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택 공급 확대
신축매입임대 | 든든전세 | 기축매입임대 |
7만 5000가구 | 2만 5000가구 | 2만 가구 |
신축주택을 확보해 무주택 저소득층·신혼·청년에게 시세 대비 30∼50%의 월세로 최대 20년 동안 공급 | 신축 오피스텔 등을 매입 후 무주택 중산층 가구에 시세 대비 90%의 전세로 최대 8년 동안 공급 | 준공주택을 확보해 무주택 저소득층·신혼·청년에게 시세 대비 30∼50%의 월세로 최대 20년 동안 공급 |
이에 더해, 실수요자의 선호를 반영해 수도권에 공급물량 70% 이상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추진 계획
국토부는 LH 신축매입물량의 월별 이행계획과 실적달성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입약정 체결 기간을 7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자체 포함 주택공급점검 TF를 구성·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신속한 공급을 위해 지자체 매입임대사업은 투자심사 신속 지원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공기업 타당성 검토 면제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건설사업자의 자금 조달을 위해 LH 신축매입에 도입된 HUG PF보증을 지방공사·지자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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