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희진 소환 조사 중! 하이브 추가 자료 제출

혐의와 조사 진행

지난 17일, 하이브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데 따라 경찰이 첫 피고발인 조사를 실시 중이다. 용산경찰서는 해당 날 오후 어도어 측 관계자 1명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서울경찰청 장관인 조지호는 이에 대해 "고발 측이 지난주 추가 자료를 제출했고, 이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해서 이번 주 피고발인을 소환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러나 민 대표는 이번주 소환 일정에 해당되지 않으며, 나머지 2명 중 1명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 하이브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 17일, 용산경찰서는 어도어 측 관계자를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 서울경찰청은 추가 자료 분석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에 피고발인을 소환할 예정이다.
• 민 대표는 이번주 소환되지 않으며, 나머지 2명 중 1명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양쪽에서 제출한 자료도 있고, 현재 협조적이기 때문에 자료 제출, 출석 진술로 충분히 수사 가능한 단계"라고 전했다.

하이브의 고발

경찰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민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복잡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