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희진에 관한 추가 자료 제출하여 조사 중

경찰, 민희진 어도어 대표 조사 중

얼마 전, 경찰이 어도어 레이블의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인물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첫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7일 오후, 용산경찰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 관계자 1명을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고, 서울경찰청장 조지호는 추가 자료 제출과 관련한 분석을 마무리한 후 이번 주에 피고발인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치에 대한 설명

경찰청장은 이번 주 피고발인 소환 일정으로 민 대표는 해당되지 않으며, 나머지 2명 중 1명이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서 자료 제출과 출석 진술로 충분히 수사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 경찰이 어도어 레이블의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인물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 중
• 조지호 경찰청장은 이번 주 피고발인을 소환할 예정임을 밝힘
• 민 대표는 이번 주 소환 일정에 해당되지 않으며, 나머지 2명 중 1명이 조사를 받을 예정
•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음
• 경찰청장은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음

추가 세부 내용은

하이브의 고발과 어도어 측 반응

지난달 26일, 하이브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측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표절과 보복성 해임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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