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휴진! 129로 환자 피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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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조치
정부는 대학병원 교수들의 집단 휴직으로 인한 병원의 손실을 우려하여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529명의 교수가 휴진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수술장 가동률이 예상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의 대응
서울의대 비대위는 휴진 중에도 중증 및 희귀 질환자들의 진료를 보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대 의대에서는 휴진 시작을 알리는 집회와 심포지엄을 열 예정입니다.
의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계획
수도권 | 충청권 | 전라권 |
1개 이상의 당직 기관을 편성 | 1개 이상의 당직 기관을 편성 | 1개 이상의 당직 기관을 편성 |
중증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4개 광역별로 매일 최소 1개 이상의 당직 기관을 편성하고, 야간과 휴일 응급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환자 피해 사례 신고와 병원의 대응
환자 피해 사례는 '129'에 신고할 수 있으며, 정부는 신고한 내용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병원장들에게 교수들의 집단 진료 거부에 대한 불허를 요청하고, 진료 거부 장기화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의 시행
의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시행하여 급성대동맥증후군과 소아 급성복부질환, 산과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보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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