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올여름 130만 취약층을 위한 5만3000원 지원안 발표

Last Updated : 2024-06-16

전력수급 대책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지정되었으며,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에너지 절약과 공급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에너지 지원 대책

취약계층을 위해 약 130만 가구에 5만3000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할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지난해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다.

에너지 바우처: 올해 하절기 약 130만 가구에 5만3000원의 지원
전기요금 유예: 약 360만 가구에 전기요금을 1년 유예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우선 지원
내진 및 지진방재 대책: 내진 보강 비용 등 다양한 대책 마련
여름철 재해 대응 대책: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 예방 조치 강화

온열질환 감시 체계

경로당 냉방비 지원: 기존 11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확대	지하차도 안전 대책: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확대 등 안전 대책 시행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활동 강화
풍수해 대응 대책: 농·어업인, 근로자 등 보호 대책 마련	경로당 냉방비 지원: 17만5000원 예산 확보	대피 시간 확보: 홍수특보 지점 확대 및 신속한 대피 조치

2024년 여름에는 다양한 재난 대응 및 국민 안전을 위한 대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 대책

민간 건축물의 내진 보강 비용과 심리부스 운영을 통한 심리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이 계획되어 있으며, 재난 발생 시 대비 및 대피 절차 교육 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노력의 결과

이러한 전력수급 대책과 안전 대책의 결과로 올여름에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큰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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