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프로젝트, 산유국 도전! 착수비 100억 확보

시추공과 대왕고래 프로젝트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동해 심해 유력 가스전 후보지를 탐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가스 및 석유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부와 한국석유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투자 및 협조가 요구된다.

시추비용과 프로젝트 예산

시추공 1개를 뚫는데 1000억원이 필요한 반면, 현재 필요한 착수비 성격의 재원으로 100억원만 확보된 상황이다. 이에 대규모 예산편성을 위한 국회의 협조가 요구되며,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시추 관련 비용이 포함돼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최소 5개 이상의 시추공을 뚫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진행 전망과 어려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20%로 평가되며, 최소 5년이 소요되며 5000억원 내외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으나, 야당의 협조가 난항으로 예상된다.

진상규명과 국회 협조 요구

야당의 진상규명 요구로 인해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동의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진상규명 우선시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

정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투자 및 협조를 약속하고 있으며, 성공불융자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야당과의 합의를 위한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국가 발전을 위해 시추프로젝트는 성공으로 이끌어져야 할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