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뺑소니' 35일만에 피해자 합의, 운전대 엄두 없어

Last Updated : 2024-06-15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검찰 송치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후 35일 만에 피해자와 합의한 사실이 전해졌다. 15일에는 택시 운전자와의 합의를 마쳤으며, 현재 피해자는 치료 중이고 피해 차량은 아직 수리 중인 상황이다. 피해자 측은 경찰의 대응에 불만을 표현하며 보험 처리와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검찰은 연장된 구속 기간 동안 김호중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호중과 피해자의 합의

피해자와의 합의를 마친 가수 김호중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자의 불만과 경찰의 입장

피해자의 주장	김호중 측 입장	경찰의 입장
피해자는 보험 처리와 보상 지원을 받지 못하고 혼자 사고를 처리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김호중 측은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아 사과와 보상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초기 진단서가 피해상태를 파악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으며, 합의를 지연시킬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피해자와 가수 김호중 측 간의 입장차이와 경찰의 입장에 대한 설명이 제시되었다.

검찰의 조치

서울중앙지검은 구속된 가수 김호중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구속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밝혔다.

결론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과 관련된 피해자의 입장과 경찰, 검찰의 조치에 대한 상황이 전해졌다. 현재 가수 김호중은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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