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태원 분향소 방문하며 유가족에 위로

오세훈,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에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합의에 참석했습니다.

유가족의 아쉬움

유가족들은 오세훈 시장의 방문이 너무 늦다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들의 호소에 오세훈 시장은 깊은 위로의 말과 죄송함을 표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죄송함을 표했습니다.
• 유가족들은 오세훈 시장의 방문이 늦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에 대한 책임과 적극적인 태도 부재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통과된 후 서울시와 유가족협의회가 분향소 이전을 합의했습니다.
•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은 11월2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세훈의 도움과 약속

오세훈 시장은 유가족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며 끊임없는 소통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의 이전

지난달 이태원 참사 원인을 재조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통과된 후, 서울시와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는 분향소 이전을 합의했습니다. 오는 16일에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1층 부림빌딩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했으며,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은 11월2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태원 참사 분향소 방문을 통해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며, 참사 특별법 통과 이후의 합의를 통해 분향소 이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