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강제노동 인정, 유력지 보도에 충격

Last Updated : 2024-06-15

역사적 사실 중요성

유네스코가 일본 정부에게 '강제노역도 설명하라'는 취지의 권고를 내리면서, 사도 광산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 중 시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된 상황이다.

사도 광산과 조선인 강제노역

36년 전 니가타현이 발간한 책에는 조선인이 강제로 연행되어 사도에서 노역을 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차례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사도 광산의 PR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네스코의 권고와 일본 정부의 대응

ICOMOS의 권고	일본 정부의 대응	이코모스의 권고
전체 역사를 현장 레벨에서 설명하라	에도시기 이후 유산 제외 권고 수용	일본 정부의 '전체 역사 반영'에 대한 명확한 방침 부재
전체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수립하라	한국 정부와의 논의를 통해 해결할 것을 약속	일본 일부 시민 단체의 요구에 대한 불명확한 입장

유네스코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일본의 역사를 외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사도 광산과 강제노역 관련 요구

한편, 일본 일부 시민단체는 사도 광산이 세계유산으로 신청될 때부터 강제노역을 인정하고 반도 노무자 명부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도광산 강제노동 인정, 유력지 보도에 충격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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