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법관 후보, 55명 중 9명으로 선발… 조한창·박영재·노경필

Last Updated : 2024-06-14

대법관 후보 선정 과정

尹대통령의 사법연수원 23기 동기 5명이 후임 후보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여성 후보는 3명으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심사에 동의한 대법관 후보 55명 중 조한창, 박영재, 노경필을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윤강열, 윤승은, 마용주, 오영준, 박순영, 이숙연을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로 추천했으며, 후보자 3명을 선정하여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입니다.

이광형 추천위원장	평가	경력
조 변호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 직무대리 등을 거친 후 2021년에 개업	법률 경력 및 경영 능력
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며 사법행정 역량 탁월한 평가	사법행정 역량
노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및 총괄재판연구관을 지낸 다양한 경험과 역량	재판 및 연구 역량
윤강열 부장판사	2022년 무죄 선고 사건을 통한 명성과 전문성	재판 능력 및 청렴성
윤승은 부장판사	여성법관 최초로 법원행정처 심의관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부장 경험	성별 다양성과 역량
마용주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출신으로 검증된 엘리트	법률 전문 지식과 경력
오영준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출신으로 검증된 엘리트	법률 전문 지식과 경력
박순영 고법판사	노동법 전문가로 존경받는 평판	노동법 전문 지식
이숙연 고법판사	대법원 산하 인공지능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특허법원 고법판사로 활약	전문 분야 지식과 경력

이와 같은 이유로 대법관 후보자들은 후임 대법관으로 선정될 만한 우수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선정된 3명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제청은 윤 대통령에게 전달되어 사법부의 안정적 운영과 공정한 사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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