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청년, 한국 적극 지원 약속 받아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우즈베키스탄 창업 촉진 센터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ODA를 통해 건립된 타슈켄트의 창업 촉진 센터(U-Enter)를 방문하며 '한-우즈베크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윤 대통령은 창업 촉진 센터에서 한국 정부의 활발한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에 와서 공부하거나 사업을 하면 우리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청년들에게 한국에서의 교육 및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창업 촉진 센터의 역할
타슈켄트 창업 촉진 센터는 한국의 ODA를 통해 지원되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를 받아 건립된 공간이다. 이를 통해 한국 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50만 달러를 지원하여 약 3,052m2 규모의 센터를 구축하였다.
정책 강조
윤 대통령은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 정부 본연의 일"이라며, 젊은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청년들의 인적 교류가 매우 중요하며, 국제적인 연대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세대들을 위한 사업 및 교육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ODA 건립 센터 행사 참석 현황
윤 대통령 | 우즈베크 스타트업 기업 대표 | 우즈베키스탄 청년 |
한-우즈베크 혁신 미래세대 | 기타 현지 참가자들 | 기타 현지 참가자들 |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과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비 헌화
윤석열 대통령 부부, 김건희 여사가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비를 방문하며 헌화한 장면
기사 출처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에 대한 기사는 유럽통신연합을 통해 안용수 기자, 김승욱 기자의 보도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