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카자흐 대통령과 노후 발전소 협력 현대화 협약 체결

Last Updated : 2024-06-14

두산그룹의 카자흐스탄 에너지 분야 협력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노후 발전소 현대화'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회장은 경제 사절단 일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에 참여하며, 카자흐스탄 내 낡은 발전 설비를 새로 교체하는 사업에 대한 두산그룹과의 협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카자흐스탄은 전력 생산에서 화력연료 발전 비율이 약 80%에 달하지만 30년 넘은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이 넘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카자흐스탄에서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주한 경험이 있다.

두산그룹의 기술적 역량과 경쟁력

두산에너빌리티는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 실적을 보유한 두산그룹이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에너지 사업의 최적 파트너라고 자부하며, 이미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미래 계획

에너지 사업 협력 강화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
내용	내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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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앞으로 에너지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과 두산그룹의 파트너십

두산그룹과 카자흐스탄 간의 협력은 양국 양자의 이익을 고려하며, 두산그룹의 기술력과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수요를 연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무리

두산그룹의 카자흐스탄 에너지 분야 협력은 두 사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시키고, 미래 에너지 비즈니스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원, 카자흐 대통령과 노후 발전소 협력 현대화 협약 체결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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