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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인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순방 기자단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특히 임신 중인 출입기자를 소개 받고 건강을 물었습니다. 또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환송나온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순방을 마친 후 윤 대통령은 임신한 기자와 출입기자단 총간사를 기내 회의실로 초대하며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임신한 기자의 발언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 이전에 대통령실 출입기자단과의 만찬에서 임신한 기자가 발언한 것을 윤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수용했습니다. 또한, 저출생대응기획부와 저출생수석 신설 등의 혁신적인 정책을 약속하며, 이에 대한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출생대응 정책의 추진 윤 대통령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기획부를 신설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국가 어젠다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및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석 후보로는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경험한 '워킹맘' 여성이 검토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은 저출생대응기획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교육, 노동, 복지를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하고 국가 어젠다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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