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와 카자흐, 우즈벡까지! 지속적인 성과 이어가요
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국가 순방 일정
지난 13일, 윤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하였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 협력 관련하여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의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기업들의 추가 수주 가능성 및 핵심 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협력 강화와 여러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세부 계획
윤 대통령은 14일에는 한-우즈벡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우라늄, 몰리브덴, 텅스텐 등 광물 자원에 관한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 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산업 협력을 넓혀가는 방향으로 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윤 대통령의 순방을 통해 교통, 에너지 설비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구체적인 경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우즈벡에 대한 3위의 공적개발원조(ODA) 공여국으로, ODA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파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한 기대효과
세부내용 | 세부내용 | 세부내용 |
협력 분야 다변화 | 산업 협력 확대 | 구체적인 경제 성과 기대 |
인프라 분야 협력 |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회 확대 | 공적개발원조(ODA) 통한 협력 강화 |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협력을 더욱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한 향후 계획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해 교통, 에너지 설비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구체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파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