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형제국가와 협력하여 에너지 및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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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관계의 미래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보다 호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인프라, 핵심광물, 공급망, 보건·의료,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분야
우즈베키스탄은 WTO 가입, 경제 자유화, 외국 기업 유치 등을 주된 목표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의 개혁 노력을 지지하며, 사회·경제·민주적 발전 과정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 협력 강화
ICT(정보통신기술) | AI(인공지능)반도체 | 과학기술 허브 구축 |
R&D 협력 | 인적 교류 강화 |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실크로드 구축 |
윤 대통령은 중세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의 울루그백 천문대에서 만들어진 천문표가 15세기 한국의 고유한 역법을 만드는 기초가 됐다고 설명하며, 이를 토대로 중앙아시아의 첨단 과학기술 허브를 함께 구축하고 인류의 찬란한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실크로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미래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내 대한민국의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이자 핵심 우방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보다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즈벡, 형제국가와 협력하여 에너지 및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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