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4.8 지진, 안전지대 없어… 대비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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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상황
올해 들어 호남 지역에서 규모 4.0 이상의 강한 지진이 17번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은 전북 뿐 아니라 서울과 강원을 포함한 전국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으며, 기상청은 한반도 어느 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진 원인과 분석
이번 지진은 주향이동 단층 운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북동·남서 또는 남동·북서 방향으로 수평적 힘이 작용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어느 곳이든 4.0 이상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발령되었습니다. 문제는 한반도에 위치한 단층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연구가 아직 미흡한 상태입니다.
지진 여진과 피해 상황
여진 발생 횟수 | 규모 3.1 이상 여진 발생 | 유감신고 접수 |
17건 | 여진 중 3.1 | 315건 |
진도 | 5단계 | 시설피해 및 국가유산피해 |
약 129건, 6건 | 발생 | 발생 |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흔들림 신고 및 피해 신고가 전국적으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피해 중에는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대응 지시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지진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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