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소, 방북대납 지원보증 약속 vs 창작수준 떨어져

Last Updated : 2024-06-12

이재명-이화영, 김성태에 경기도 대북사업 지원 보증 약속…제3자뇌물

국회 본관 당대표실을 나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제3자뇌물 혐의 기소를 엉터리로 반박하고 있다. 이 대표는 추가 기소된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회장과의 관련성을 부인하며, 민주당은 야당 대표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향해 "쫄리면 진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반박과 검찰의 주장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부지사, 김성태 전 회장이 대북사업을 위한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을 밝혔다. 이에 이 대표는 엉터리라고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이 사건의 엉터리함을 전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검찰의 혐의와 추가 기소 내용

경기도 대북사업에 대한 뇌물수수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500만 달러 대납	300만 달러 대납	800만 달러 대납
스마트팜 지원 약속	남북 경제협력 사업	조선노동당에 지급

이외에도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회장과의 추가된 혐의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이며, 이와 관련된 법정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혀졌다.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입장

이 대표와 이화영 전 부지사는 검찰의 주장을 강력히 부정하고, 국짐목전의 무당 대표 탄압이라고 주장하면서 검찰의 적극적인 조작과 압박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국정원 문건을 두고 제기된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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