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유료 해부강의 논란 - 기증받은 신선한 시신으로 진행

Last Updated : 2024-06-12

비의료인 대상 카데바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카데바를 활용한 유료 해부학 강의를 개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 활용 강의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의 해부학 유료 강의

서울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된 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유료 강의는 9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수강료는 60만원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의료계와 비의료인 대상 강의의 윤리적 문제

윤리적 문제	강의 시간	수강료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 활용 강의에 대한 윤리적 문제 제기	9시간	60만원

현행법상 해부 행위에 대한 엄격한 제한과 참관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어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의료계와 비의료인 대상 강의 간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해부학 강의 광고와 관련된 논란

해부학 강의 광고는 현재 해당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온라인 상에 올라온 후기들도 빠른 속도로 삭제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강의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료법과 윤리적 쟁점

해당해부학 강의를 둘러싼 논란으로 현행의료법상 해부 행위와 참관에 대한 제한 규정이 논의되고 있으며, 윤리적인 측면에서 해부학 강의에 대한 명확한 규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가톨릭의대, 유료 해부강의 논란 - 기증받은 신선한 시신으로 진행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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