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자주도하장비 '수룡', 강을 빨리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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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첫 납품 '수룡' 도하장비 전력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육군에 첫 납품한 '수룡'은 한국형 자주도하장비이며, 이는 도하 작전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장비로, 제7기동군단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수룡'은 차량 형태로 이동하다가 군이 하천을 건너는 도하 작전을 벌일 때 다리나 뗏목 형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수륙양용 장비입니다. 이 장비는 운용 인원을 최대 80% 감축하고, 설치 시간을 7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전에 비해 통과 중량이 10t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룡의 특징
- 운용 인원 80% 감소: 수룡은 기존 도하장비 대비 운용 인원을 최대 80%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설치시간 70% 감소: 새로운 장비의 설치 시간은 이전 장비에 비해 7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통과 중량 10t 증가: 기존 54t에서 64t로 통과 중량이 10t 증가하여 더 많은 장비 및 물자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 국산화율 90% 목표: 수룡은 부품 90%를 국산화하여 국산화율을 90%까지 높였습니다.
- 고속 이동: 육상에서의 최고 속도는 시속 70㎞로, 신속한 전장 이동에 적합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노력
자체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룡'을 자체 생산하여 육군에 납품했습니다. | 국산화 노력: 초기에는 해외 부품을 조립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향후 국내에서 1천380종에 달하는 부품을 제작하여 국산화율을 90%까지 높일 예정입니다. |
기술 혁신: 성능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하여 완전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수룡의 전력화와 미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룡' 납품은 군의 도하 작전 능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80%의 운용인원 감소와 70%의 설치시간 감소, 그리고 10t 증가한 통과 중량은 효율적인 전장 작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술을 발전시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가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신형 자주도하장비 '수룡', 강을 빨리 건너다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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