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통신사, 제작 콘텐츠 판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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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쟁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들은 글로벌 OTT 서비스의 압력 속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포츠 중계권을 활용하여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대한 제작비와 적자에 직면하면서 국내 토종 OTT는 이러한 정세를 고려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의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 공략
토종 OTT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들도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자회사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해당 계획은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와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 계획
KT-스카이TV | KT-지니TV | LG유플러스 스튜디오X+ U |
예능, 드라마 콘텐츠 제작 |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 자체 콘텐츠 제작 및 선보이기 |
적극적인 해외 판매 확대 | 콘텐츠 매출 5조원 목표 | 글로벌 시청자 대상 콘텐츠 제작 |
KT와 LG유플러스는 각자의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OTT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OTT 산업의 지속적인 지원 요구
국내 OTT 산업이 영상 콘텐츠 투자비와 적자 문제에 직면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OTT 사업자들은 OTT 콘텐츠 세액공제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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