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톨릭의대 기증 시신 유료 강의 - 수사 돌입, 사회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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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과대학의 해부 강의 논란
가톨릭대 의과대학이 민간업체와 연계하여 유료 카데바(해부용 시신) 해부 강의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료계와 시민들의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에 의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사회적으로도 시신 기증의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의료계의 비판과 공의모의 행동
의료계 커뮤니티에서 의사들이 이번 사태에 대한 공분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의사단체인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이 주도하여 관련 민간업체를 고발하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의 해명과 학생들의 반응
일부 학교 측은 시체해부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지만, 수강생 중 한 명의 후기에서 실제 해부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신 기증에 대한 우려
이번 사태로 인해 시신 기증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야기될 우려가 있으며, 이는 자발적인 기증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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