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모와 의사들의 의견 받아 급여기준 개정안 확정

Last Updated : 2024-06-11

보건복지부,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 병용 금지 지침 발표

한국의 보건복지부는 최근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를 병용해서 쓸 수 없도록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국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이번 지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의학적 근거 부족으로 병용 사용 제한

수술부위로의 지속적 국소마취제를 다른 통증조절 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관련 학회 및 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2023년 11월에 시행한 의료기술 재평가 시 다른 통증조절방법(무통주사 등)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와 수술부위로의 지속적 국소마취제(일명 ‘페인버스터’)를 다른 통증조절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비교하였을 때, 통증조절 정도의 차이가 없고 국소마취제도 6배 이상 투여하여야 하는 등 전신적인 독성 우려도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가 자문회의
다수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해당 시술법의 급여기준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	행정 예고(’24.5.3~5.10)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 지역의료정책과(044-202-2684)

의견 종합으로 급여기준 개정안 확정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24.3)의결 및 보고 과정을 거쳐 급여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 예고(’24.5.3~5.10)를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행정 예고 시 제기된 산모와 의사들의 의견과 앞서 수렴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해당 시술법의 급여기준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정책 뉴스 자료 출처

복지부, 산모와 의사들의 의견 받아 급여기준 개정안 확정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630

2024-06-11 1 2024-06-13 2 2024-06-16 1 2024-06-17 2 2024-06-19 1 2024-06-21 1 2024-06-22 1 2024-06-24 1 2024-06-26 1 2024-06-29 1 2024-06-30 2 2024-07-03 3 2024-07-04 2 2024-07-06 1 2024-07-08 2 2024-07-10 1 2024-07-11 1 2024-07-13 2 2024-07-22 1 2024-07-23 1 2024-07-24 2 2024-07-25 1 2024-07-28 1 2024-07-29 1 2024-08-06 2 2024-08-07 2 2024-08-08 2 2024-08-09 1 2024-08-10 3 2024-08-15 1 2024-08-16 1 2024-08-17 1 2024-08-18 2 2024-08-19 1 2024-08-20 2 2024-08-21 2 2024-08-23 1 2024-08-24 1 2024-08-29 1 2024-08-30 1 2024-09-07 1 2024-09-12 2 2024-09-13 1 2024-09-14 1 2024-09-15 2 2024-09-16 1 2024-09-18 2 2024-09-20 4 2024-09-21 1 2024-09-23 1 2024-09-24 1 2024-09-26 4 2024-09-28 1 2024-09-30 2 2024-10-02 3 2024-10-03 3 2024-10-04 1 2024-10-05 1 2024-10-06 1 2024-10-07 1 2024-10-08 2 2024-10-10 1 2024-10-11 1 2024-10-12 1 2024-10-13 2 2024-10-15 3 2024-10-18 1 2024-10-19 1 2024-10-20 1 2024-10-21 2 2024-10-22 1 2024-10-23 1 2024-10-24 1 2024-10-25 2 2024-10-27 2 2024-10-28 1 2024-10-29 1 2024-11-01 1 2024-11-03 1 2024-11-04 1 2024-11-06 2 2024-11-07 2 2024-11-08 2 2024-11-12 1 2024-11-14 1 2024-11-15 1 2024-11-17 1 2024-11-18 1 2024-11-19 1 2024-11-20 1 2024-11-21 1 2024-11-23 1

다음 글 : 출산 통증 경험하라는데, 산모들이 반대합니다!

이전 글 : 집중호우, 침수 취약계층을 위한 11 보호 대책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