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소상공인, 1조 원 보증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기대
Last Updated :
정부가 하반기에 추가로 신규보증을 공급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3만 2000명을 대상으로 1조 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추가로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을 0.04%에서 0.05%로 인상하기로 하였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시행령 개정안은 18일에 시행되며, 이를 통해 중기부는 소상공인 3만 2000명에게 1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신규 보증 공급 계획에 대한 변경된 출연요율
출연요율 인상은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회사가 매월 보증기관에 출연하는 제도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운용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006년부터 운영되어왔다. 2020년 10월에는 출연요율이 0.02%에서 0.04%로 인상되었고, 오는 18일부터는 추가 확보되는 보증재원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3만 2000명을 대상으로 1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중기부 장관의 발언
신규보증 추가 공급이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보증지원을 약속 |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기업금융과(044-204-7525) |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들에게 추가 신규보증을 통해 경영 애로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월의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 과정에서 출연요율의 인상과 추가 보증재원을 활용한 신규보증 공급 계획을 발표한 후, 6월부터 추가로 확보하는 보증재원을 활용하여 위의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소상공인, 1조 원 보증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기대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625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