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대북방송 재개한 날 군사분계선 수십명 넘어왔다 퇴각
Last Updated :
북한의 남한 군사분계선 침범 사건
지난 9일, 북한군 수십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50m 이상 넘어섰으나 우리 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습니다. 이에 대한 합동참모본부의 설명과 판단, 그리고 남북 간의 긴장 상황을 종합하면서 사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사건 개요
지난 9일 낮 12시 30분쯤, 북한군 수십여명이 MDL을 침범했고, 우리 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습니다. 북한군이 주로 작업 도구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우리 군의 경고에 즉각 퇴각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사건을 고의적 침범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설명했습니다.
의도적 침범 여부
남북 긴장 상황 고려 | 특이동향 없음 | 험한 지형 |
고의적 침범 가능성 배제 | 기타 동향 면밀 관측 중 | 무장 상태 아님 |
이번 사건의 경우, 남북 간의 긴장 상황 및 험한 지형을 고려하면, 특별한 의도가 없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군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테스트하기 위한 시도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군사적 긴장 상황
이번 사건 이후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 상황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며, 북한이 MDL에서 민경대대마다 대남확성기를 설치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을 비난하며,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규정했습니다.
북한군, 대북방송 재개한 날 군사분계선 수십명 넘어왔다 퇴각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619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