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의심, 중국인 남편 옥상 투신 의식불명

Last Updated : 2024-06-11

사건 개요

11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아내 외도를 의심한 중국인 남편 A씨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도 옥상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건 개요와 후속 조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행과 경위

경남 진주 한 도로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A씨가 B씨가 외도를 한 것으로 의심해 말다툼을 벌인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을 알렸고, A씨는 현장을 피해 인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린 후 전선에 걸려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가족 관계

중국 출신의 부부	법률혼 관계
귀화한 아내	40대
중국인 남편	40대

사건의 주요 가해자와 피해자인 A씨와 B씨는 귀화한 아내와 중국 출신의 남편으로, 서로 법률혼 관계에 있는 부부입니다.

사건 조사와 후속 조치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를 정확히 조사하고 있으며, A씨의 심폐소생술(CPR)이 실시된 후에 의식불명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씨는 이 과정에서 숨졌으며, A씨의 상황은 안정된 상태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비극적인 가정 내 폭력 사건은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관련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관심이 촉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관련 당국이 조사를 마쳐 공식 발표한 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내 살해 의심, 중국인 남편 옥상 투신 의식불명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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