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군인 대통령 죽음 격노

Last Updated : 2024-06-11

박정훈 대령 5차 공판과 대학생들의 응원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하여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군사법원의 다섯 번째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11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는 박 대령을 응원하는 대학생들과 예비역 해병대원,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민지씨와 류기환씨를 비롯한 대학생들은 20대 군인의 죽음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대학생들은 채상병의 죽음에 대한 불만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표현하고 박 대령에게 연대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30여 명의 대학생들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더 이상 친구들이 죽지 않도록 약속했습니다.
박 대령의 공판에는 박 대령의 상관명예훼손 및 항명 혐의에 관한 5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규현 변호사는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의 불출석에 대해 특단 조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

대학생들의 목소리	김규현 변호사의 대응	공판의 진행
20대 군인의 죽음에 대한 분노를 표현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의 불출석에 대한 특단 조치를 예고	박 대령의 상관명예훼손 및 항명 혐의에 관한 5차 공판 진행
채상병의 죽음에 대한 불만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표현	특단 조치를 요청할 예정	증인 신문을 통한 사실 조회 진행
대학생들의 다짐과 응원 메시지 전달	전역 후 채상병 사망 사건을 통한 감정 표현	군사법원에 특단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
박 대령의 공판 진행	통신 내역 등에 대한 사실 조회를 진행	김규현 변호사는 군사법원에 특단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을 밝힘

결론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변호사의 대응을 통해 박 대령의 공판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사법원은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실을 밝혀 책임자들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대학생 군인 대통령 죽음 격노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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